치아 해부학 및 위치와 기능, 형태

안녕하세요~ Good Dental Clinic의 Good Dentist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치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또는 치아(齒牙, 영어: Tooth)는 동물의 입속에 돌출되어 있는 저작작용(음식섭취)을 위해 사용하는 신체 기관으로 이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간의 경우, 주로 말을 하거나, 음식물을 섭취할 때 사용한다. 하지만 이가 빠지면 발음이 새서 말하기가 불편해지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이와 연결된 혈관은 온몸의 주요기관과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해 충치균이 번식할 경우 온몸에 합병증이 올수도 있다.

이처럼, 이는 인간이 생존하고 살아가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기관이라 할 수 있다. 이가 없다고 해서 죽지는 않지만, 만약에 이가 없으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굉장히 불편하고 삶의 질이 악화될 것이다. 동물의 경우 다른 동물을 공격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출처 위키백과

치아의 해부학


치아는 치관부와 치근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관부는 가장 외측부터 법랑질, 상아질, 치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근부는 치은, 치주인대, 백악질 및 치수로 구성되어 있고, 치수는 신경과 혈관의 다발로 외부에서 치근첨부를 통해 치아로 들어오게 됩니다.


치아의 명칭과 위치


  • 절치(Incisor) : 순우리말로는 앞니라고 하며, 가장 앞쪽에 있는 8개(상악 4개, 하악4개) 치아로 음식을 자르거나 심미와 발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중앙의 치아는 중절치, 바깥쪽 절치는 측절치라 부릅니다.
  • 견치(Canine) : 측절치의 바깥쪽에 있는 치아로 절치에 비해 뾰족한 형상으로 흔히 송곳니라 부릅니다. 음식물을 뜯는 역할을 하며, 심미나 음식물을 씹는 과정에서 하악 운동을 유도하므로 턱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소구치(Premolar) : 견치의 바깥쪽에 있는 치아로 흔히 작은 어금니라 부르며, 음식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합니다.
  • 대구치(Molar) : 가장 바깥쪽에 있는 어금니를 말하며 음식물을 잘게 으깨는 역할을 하고, 순서대로 제 1대구치, 제2대구치, 제3대구치(사랑니)라고 합니다.

치아의 기능


  • 저작

첫 번째 소화기관으로 음식물을 잘게 자르고, 으깨고, 부수어 목구멍으로 넘기기 편하게 하며, 음식물의 표면적을 넓히고 타액과 잘 섞이게 하여 장 내 소화가 잘되게 합니다.

  • 발음

발음은 치아, 혀, 입술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치아가 빠질 경우 발음이 불분명해집니다. 혀끝이 앞니 뒤쪽에 닿으며 가능해지는 치경음(ㄴ,ㄷ,ㅌ)이나 영어의 F,V (순치음), Th(치음) 역시 앞니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 심미

앞니는 입술을 받쳐주어 얼굴의 조화를 이루는 역할을 해 치아가 상실된 경우 입술이 안쪽으로 함몰되고, 턱의 높이도 줄어들기 때문에 외형의 변화가 커지게 됩니다.

  • 치주조직의 유지

치아가 없는 경우 그 자리의 뼈가 점점 흡수되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잇몸뼈와 잇몸은 계속 내려가게 됩니다.



Good Dentist의 한마디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삶의 질을 좌우하는 치아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치아는 오복중의 하나라고 할 만큼 중요합니다. 내 치아를 소중히 여기고 잘 관리하는 것이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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